[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박평화 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포장상을 받았다.

지난 15일 2020년 국민운동활성화(바르게살기운동)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이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국민포장상은 정부에서 바르게살기운동에서 활동하며 사회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박평화 회장은 지역에서 환경정화를 비롯한 방역소독 활동 및 안전문화운동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평화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 1400명 회원을 대표해서 상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