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락초교 장규달 학생 
초락초교 장규달 학생 

[당진신문] (사)민족통일중앙협의회 주관으로 공모한 2020년 제51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에 초락초 장규달 학생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작품 응모기간은 지난 5월부터 8월 10일까지로 지방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에서 통일문예 글짓기작품을 심사한 결과다. 

당진시 관내에 수상자는 학생 4명과 일반인 3명이었다. 심사결과 학생부 수상자는 △초락초 4학년 장규달(통일부장관상) △원당초교 6학년 신지유(충남도의장상) △당진정보고 1학년 양수혁(민통충남회장상) △당진정보고 2학년 이성은(충남도교육감상) 학생이 수상했다.

일반참가자는 △정기원(충남도지사상) △박종영(충남도의장상) △안의수(충남경찰청장) 씨가 각각 영광의 수상을 안겼다. 

시상일은 오는 11월 24일 민족통일충남도대회시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사와 민통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한다. 

민통당진시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시민과 학생들에게 평화통일강좌 등을 통해 민간통일운동을 전개하고 노력하는 동시 한민족통일문화대전에 학생 및 일반인들이 다수 응모토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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