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아산신도시점, 수익금의 일부 국내 위기가정 아동 위해 후원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당진신문]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지부장 신범수)는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두찜 아산신도시점(점장 김경하)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두찜 아산신도시점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한다.

두찜 아산신도시점은 찜닭 전문 식당으로, 빨간찜닭, 까만찜닭, 로제찜닭 등 다양한 매뉴의 찜닭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먹을 수 있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장은 “나눔에 동참해 준 두찜 아산신도시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나눔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두찜 아산신도시점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산, 당진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