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지사장 김경오)와 소속 기업들이 송악읍 6개 마을에 추석 맞이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지사장 김경오)와 소속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4일 송악읍 6개 마을에 가을 김장을 비롯한 쌀 10kg 15포대, 마스크 1천장, 온누리상품권 250장을 전달했다. 

박철희 부곡1리 이장은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마을에 뜻깊은 선물을 전달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와 소속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마을 주민들과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조흠규 지사장은 “이번 추석 맞이 성금 및 생필품 전달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더욱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는 지역의 복지발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기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와 소속 기업들은 송악읍의 한진1·2리, 부곡1·2리, 복운1·3리 6개 마을과 지난 2018년 多사多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해 명절 맞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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