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합동회의

[당진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한성희)와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회장 김윤각)는 지난 19일 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 회의실에서 어기구 국회의원, 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 임직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지역현장에서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감대 확산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2032 서울-평양 골동올림픽’ 유치기원 서명을 하고,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홍보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끝으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위해 상호 협조하고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