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②] 당진신문 창간 31주년을 축하합니다

당진신문의 새로운 여정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내 고장 당진의 언론문화 창달’이라는 기치를 내세우고 1989년 8월 10일 창간된 당진신문이 31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매체로 성장시켜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당진신문은 급변하는 언론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또 다른 한세대의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창언정론(昌言正論)을 모토로,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하였습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현상을 바라보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보도하였습니다. 
특히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아울러 당진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저는 당진신문의 이러한 노력이 한세대가 지나도록 사랑과 신뢰를 받는 매체로 우뚝 서게 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31주년. 지방자치 시대 충남의 최고언론으로 성장해온 당신신문의 새로운 미래가 펼쳐집니다. 당진시민의 한결같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당진신문의 새로운 여정이 충남인의 자부심,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의 자긍심으로 읽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불편한 진실도 말할 수 있는 참언론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당진의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하면서,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발전과 사회정의 구현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당진신문 창간 31주년을 충남의 모든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진신문은 1989년 창간 이래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해 왔습니다. 
지역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당진신문은 불편한 진실도 말할 수 있는 지역의 참언론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당진신문은 그동안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정책의 동반자로서 우리 지역 교육소식을 충실히 전달해주고, 충남교육의 성과를 널리 전파하여 충남교육 발전에도 이바지했습니다. 3만 1000여 명 충남 교직원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당진신문이 교육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널리 홍보하여 주시고,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대안도 함께 제시해 주셔서 충남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31주년을 맞은 당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당진신문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나날이 커져가는 지역언론의 중요성
김명선 충청남도의회의장

환황해권 시대의 중심도시, 당진의 희망언론이자 행복신문인 당진신문이 창간 3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당진신문은 지난 31년 동안 당지역 발전과 지역민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많은 애를 써주셨습니다. 이렇게 지면을 빌려 구본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세상에 낼 수 있는 지방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모아져 우리 사회의 올바른 여론이 형성되고, 이것이 구체적 사회의제로 이어져 나갈 때에 우리사회의 진정한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당진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직필 언론사로서 공정한 자세로 지역민에게 살아 숨 쉬는 기사를 들려주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충청남도의회도 이를 정책에 반영시켜 나가는 참된 의정을 구현해 나가며 발맞춰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는 언론
문헌일 충남도민회중앙회장

당진신문의 창간 31주년을 300만 충남출신 출향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구본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진시의 대표 지역 언론지인 당진신문은 언론의 역할인 정론직필의 객관성을 갖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내고 지역발전의 중추적 언론으로서 당진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정보 전달로 당진시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 속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당진신문이 시민의 입과 발을 자처하여 정확하고 균형감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국난 극복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는 언론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정론을 세우고자 하는 의지가 지금의 당진신문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고 시민의 이익을 두루 반영하며,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의 대변자로서 지역 언론을 선도하는 당진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쪽에 치우치치 않는 진실 보도
이재욱 재인당진시민회 회장

먼저 당진신문 창간 31주년을 맞이하여 재인당진시민회 35만 향우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가 참 어려운 요즘입니다. 따라서 전 세계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사회적 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일상생활에도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모쪼록 당진신문 가족여러분과 고향의 안녕을 기원드립니다. 
코로나가 진정되어도 우리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예측됩니다. 우리는 코로나 후의 변화하는 시대를 맞이 하여야 합니다. 
언론사에도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진신문도 포스트 코로나에 발맞추어 언론의 사명에 걸맞게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진실을 보도함으로써 올바른 여론형성과 사회계도의 역할을 선도하는 건강한 언론사 당진신문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당진신문과 애독자 여러분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당진 최초의 지역언론인 당진신문
김동완 국민의힘 당진당협위원장

 당진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당진신문은 당진 지역 최초의 지역신문이었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공직생활을 할 때 그 창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고 가슴 벅찼었습니다. 
벌써 올해가 31주년이라고 하니 한 세대가 지난 것입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영진이 맡으면서 서광이 비치므로 위안이 됩니다. 
특히 네이버에 실시간으로 링크되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므로 독자와의 만남은 더욱 충실해 진 것 같습니다. 
  최근 언론다운 언론을 찾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대찬 언론의 모습이 늘 아쉬웠습니다. 
당진신문은 이념에 얽매이지 말고 당진인의 마음과 꿈을 담아내는 신문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지금까지 지역의 정론을 담당해오신 당진신문.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당진신문이 되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 한 번 당진신문의 창간31주년을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는 대표신문
김병묵 신성대학교 총장

 당진신문이 ‘내 고장 당진의 언론문화 창달’이라는 기치 아래 벌써 창간 3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당진시를 대표하는 신문사로 성장하기까지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비대면(非對面), 이른바 언택트(Untact)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해졌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함은 물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하는 지역 대표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저희 신성대학교 역시 당진시를 대표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 작금에 처한 코로나19의 위기를 현명하고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 곁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 및 모든 당진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충실한 지역민의 대변자 당진신문 
차종현 농협중앙회당진시지부장

당진신문 창간 31주년을 농협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역의 생각과 소식들을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구본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진신문은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은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며, 정보화 사회에서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참으로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의 전달과 비판을 통해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때 진정한 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성장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의와 정론이 함께 하는 진실된 언론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애독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도록 하는 역할을 다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당진신문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 가득한 당진신문이 되길
배성호 당진시 재향군인회장

행복이 가득한 당진의 신문이 되길... 당진의 대소사를 지면으로 담아가며 당진의 발전과 함께한 당진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확한 언론보도와 지역소식을 변함없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끌고 계시는 대표이사님과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속하게 발전하는 정보화의 물결속에서 전과 다르게 향상되어진 시민의식 또한 전과 다를것이라 생각이되고, 지역의 신문은 시민에게 바른정보와 올바른 의식을 심어주는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독자로 하여금 희망과 미래의 비젼과 꿈을 제시해주시고, 나보다 이웃을 함께 생각하게 하는 신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당진시의 지역에 살면서 자긍심과 지역을 사랑하는마음, 또한 국가과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누구나 가질 수 있도록 애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창간 31주년을 당진시 재향군인회 모든 회원을 대신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