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오동연 기자] 도비도 관광지는 관리가 안돼 낙후화돼 있지만, 도비도에서 때때로 볼 수 있는 일몰은 아름답다. 도비도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날씨에 따라 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아하고 소박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물들어 도비도를 찾은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힌편 최근 당진시와 농어촌공사가 도비도 문제를 논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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