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2020 하반기 명사초청 연수 실시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2020 하반기 명사초청 연수 실시
  • 당진신문
  • 승인 2020.09.18 09:39
  • 호수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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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교육과 소통의 방식은 변하고 있는가?”

[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9월 17(목) 관내 유, 초, 중, 고 교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2020 하반기 명사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으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120분 동안 진행되었다.

당진교육지원청의 명사초청 연수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실시되고 있는 당진교육지원청만의 특색있는 사업으로 사회 각계 각층의 석학들을 명사로 초청하여 우리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임에 따라 연수 대상자 120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각각 나누어 참여하였다. 오프라인 현장 연수에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20명의 교원이 참석하고, 나머지 100여 명은 실시간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참여하였다.

연수는 100분 간의 강연과 20분 간의 질의‧응답으로 진행 되었다. 강사로 나선 김경일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Average Self 가 아닌 Unique Self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Unique Self는 ‘끊임없이 낯선 상황 속에 자신을 노출시키고, 그런 상황 속에서 자신을 성찰할 때 길러지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뒤이어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고민들을 질의하고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해석하는 답변을 들으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낯선 상황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일이 불편한 감정을 동반하는 일이기에 익숙한대로 생각하고 행동했던 나 자신이 반성된다. Unique Self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당진교육지원청 박혜숙 교육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교사들이 해야할 일이다. 시대의 변화에 민감히 반응하고, 변화된 시대에 알맞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