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 9월 10일 다비치안경 당진점(대표 김세환)과 함께 신종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 당진점은 2019년 3월 송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후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안경 나눔, 무료 청력검사 등을 진행하는 등 상호 적극 협력하고 있다.

이번 마스크 후원 전달식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2,000장의 마스크 기부가 진행되었으며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보건 안전에 취약한 당진시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 당진점 김세환대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과 재능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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