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제 21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촉구했다.

기존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되었던 119소방동요 대회는 코로나 19 감염방지 정책에 따라 합창대회에서 온라인 개인영상접수로 변경되어 9월 30일에 마감되며 10월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300인(또는 팀)에게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전국 유치원생,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가족이 소방동요 1곡(1절)을 부르면서 즐기는 모습을 자유롭게 영상으로 촬영해 땡기지 모바일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아이들의 밝고 귀여운 노래는 힘든 요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자유롭게 영상으로 참가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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