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관리 방안, 도민·전문가 의견 듣는다
대기환경관리 방안, 도민·전문가 의견 듣는다
  • 당진신문
  • 승인 2020.09.03 09:05
  • 호수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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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도 미세먼지·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안 의견 수렴

[당진신문] 충남도는 3일부터 18일까지 지역별 맞춤형 대책을 제시하는 ‘충청남도 미세먼지·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2020∼2024)’ 시안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 미세먼지·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은 미세먼지법 및 대기권역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미세먼지·대기환경관리 방안이다. 

국가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의 기본 방향과 정책을 바탕으로 도 차원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도는 공청회를 개최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미세먼지대책위원회 등의 의견을 듣고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돼 서면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키로 했다. 

‘깨끗한 공기, 푸른 하늘 더 행복한 충남’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이번 시행계획안은 2024년까지 목표 농도를 PM10 34㎍/㎥, PM2.5 16㎍/㎥, NO2 0.014ppm, O3 0.06ppm으로 정했다.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대기환경 현황 및 전망, △대기환경 개선 대책 △분야별 주요 추진 대책 △대기오염에 다른 건강영향조사 등이다. 

이번 시행계획안은 도 누리집 정보공개 게시판을 통해 공개하며 우편(도 미세먼지대책과), 전자우편으로 누구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미세먼지대책과, 충남연구원 기후환경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올해 말 금강유역환경청 승인을 목표로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도민·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 검토·분석한 뒤 시행계획을 지속 보완·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