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윤근)가 주최하고 삼성디스플레이가 후원하는 “제14회 충남사회복지대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및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충남사회복지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를 구성하고 공정한 심사를 실시하여 단체부문 수상은 익선원(대표 민태오)가, 개인부문은 구산원 최순애 조리사가, 새내기부문은 태안군 자원봉사센터 윤수진 등 10명을 선정하였다.

수상자에 대한 부상으로 단체부문은 시상금 300만원, 개인부문은 100만원이 지급되며, 새내기 부문은 수상자 10명에게 각 시상금 30만원이 지급된다.

충남사회복지대상은 2007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주간(9월 7일 사회복지의 날부터 1주일간)에 시상하여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우리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모범적인 단체나 개인을 선발․표창하기 위하여 공개모집을 통해 엄격한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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