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신문사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현기)가 지난 19일 옹기촌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창간 31주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현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신문사 운영을 위해 애쓰시는 구본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운영위원들이 창간 31주년 광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독이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신문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수 운영위원들도 “최근에 당진신문 기사가 읽을거리가 많아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기분이 좋다”며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자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배창섭 편집국장은 “9월 21일자로 창간 특집호가 발행된다”며 “당진신문 창간호 제작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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