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청소년의 문화 활동 기회 제공을 통하여 긍정적인 정서를 지지하고 일상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자 청소년 문화 활동 체험프로그램 ‘우린 같이 노는 사이’를 2020년 8월 13일~14일, 1박 2일간 복지관을 이용 중인 지역사회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추후 1일성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이동 간 장소 사전 소독, 손 소독제 비치,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외부 활동이 많은 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따라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문화체험을 증진하고자 보령 내 석탄박물관 견학, 리조트 이용, 실내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파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를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더욱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는 데 많은 지원이 되었다.

김동하 사회복지사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평소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직접적인 문화적 장소, 체험 시설 등을 이용함으로써 미래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시키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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