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 왜목항 어촌뉴딜300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 착수보고회가 11일 오전 10시 교로2리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지역개발부장, 당진시청 항만수산과 연안관리팀장, 교로 어촌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역량강화 용역수행사인 이음연구소에서 사업추진 계획 및 일정에 대해 설명했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지역역량강화사업은 '같이, 가치를 창조해가는 왜목항, 왜목마을'이라는 비전으로 2020년부터 사업이 진행되어 2022년까지 사업 완공을 목표로 3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촌주민 맞춤형교육(리더교육, 주민교육, 선진지 견학) 및 컨설팅(자산운영, 소득활성화, 문화체험경관프로램), 홍보마케팅(온오프라인 홍보, 지역축제활성화지원, 마을 브랜딩 및 패키지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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