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 소외계층에 해나루쌀 후원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지사장 구본세)는 5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복지단체 후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해나루쌀을 후원하기 위해 전달식을 가졌다.

당진시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사회공헌을 위해 매달 기금을 모아 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해 소외계층과 복지단체에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당진지사는 전달식을 갖고 당진실버하우스와 예꿈지역아동센터에 해나루쌀을 전달했다.

구본세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는 늘 당진시민과 함께 하겠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예꿈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방학이 연장되면서 아동센터가 휴일 없이 근무중”이라며 “잘 배분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당 당진지사는 쌀 4kg 26개, 20kg26개, 총 200만원상당의 해나루쌀을 구입했으며 당진시 경로장애인과와 여성가족과와 협의를 통해 후원 복지시설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