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및 양계농가 돕기 위한 물품 전달’

[당진신문] 지난 30일, 당진시 한국부인회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 이하 재단)을 통해 달걀 500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250만원 상당의 달걀을 구입하여 당진시 양계농가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당진시 한국부인회는 지난 7월 8일 들기름과 캔디를 지역사회 내 지원한 바 있어 지속적인 나눔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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