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15일 본지 회의실에서 1315호(7월 13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편집규약 월간회의와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지면평가위원회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오동연 취재부장, 김정훈 미디어팀장, 지나영 기자, 정연미 사무국대리가 참석했다.

[이하 평가내용]
- 코로나19와 같은 중요한 현안을 다룰때에는 긴급회의 등을 통해 방향을 잡고 계획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
-기사가 당진 시내 지역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읍·면 단위의 지역소식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맛집기사에 잘못된 정보가 기재되어 독자들에게 혼란을 야기시켰다. 정확한 사실 확인을 거쳐야 한다.
-취재원 확보의 중요성이 체감되고 있다. 현 취재원 관리는 물론 더 많은 취재원 확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맛집 기사의 경우 편집이 단조로운 경향이 있다. 다양한 사진은 물론 기사 구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당진시 각종 추진사업의 기사의 경우 계획도가 첨부돼 독자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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