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당진신문] 지난 14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아산시 장존동에 위치한 곰탕전문점 온주곰탕(대표 김병관)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당진신문] 좋은이웃가게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주곰탕은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48시간 참나무 장작으로 무쇠 가마솥에 정성을 다해 끓인 곰탕전문점으로써, 대표메뉴는 곰탕, 꼬리곰탕, 도가니곰탕 등이 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병관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울 때일수록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관 온주곰탕 대표는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작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고 싶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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