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까지

[당진신문] (사)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는 통일부와 민족통일협의회 공동주최로 실시하는 제 51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문예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주제와 목표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 관련과 지속가능한 남북관계의 내용을 담은 문예작품 통하여 통일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자 실시한다. 

공모에 참여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이상, 중, 고,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과 통일교육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작품접수는 오는 7월 30일까지며 공모분야는 시(시조: 2편이상), 기행문, 수필 등 가능, 웹툰과 포스터도 가능하다. 

최종심사 후 수상내역은 최우수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국무총리, 통일부, 교육부, 외교부, 여성가족부장관상과 대한적십자사장상, 민통의장상, 충남도지사와 충남도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2020년 11월 당진시에서 열리는 충남도내 회원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통일문예제전에 공로가 큰 학교의 지도교사를 추천해서 통일부장관 및 민통의장상을 수여한다. 

응모는 우편(충남 홍성군 충청대로 21, 충남도청별관105호 충남민통협의회)와 전자메일(cnmintong@naver.com)로 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한글 및 워드파일만 가능하며 A4 고딕체12포인트 초등2매, 중3매, 고4매 이상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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