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여성청소년미디어창작협회(회장 전미화)가 지난 3일 메가뷔페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당진교육지원청 박혜숙 교육장을 비롯한 윤명수 시의원, 최연숙 시의원, 서영훈 시의원, 국제로타리 3620지구 21-22년 문상식 차기총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여성청소년미디어창작협회는 앞으로 지역 여성 및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의식을 창작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제반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위드필과 상호업무협력 MOU 체결식도 가졌다. 

전미화 회장은 “청소년과 여성들의 올바른 정보활용과 미디어 중독예방은 물론 미디어 인식교육을 바탕으로 건강한 미디어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분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올바른 미디어 문화 정착과 여성이 행복하고 청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청소년미디어창작협회는 '올바른 미디어 사용 및 필요성에 대한 교육 필요'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유해 매체환경에 대한 개선활동 △미디어 활용 능력증진 및 피해 청소년 상담 , 치료 교실 운영 △올바른 미디어 사용 인지개선 교육 필요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두뇌 건강 과학 실험 △스마트폰 사용백서, 스마트폰 치매 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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