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사)민족통일 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는 지난 6월 26일 코로나19로 인해 휴지했던 정기월례를 가보자돼지나라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원신조 낭독에 이어 신입회원에 가입한 최한귀 회원에게 입회선서와 배지증정식이 열렸으며 이어 민족통일협의회 40년사 발행에 따른 기록과 역대업적 및 사진자료 등 협조 건을 논의했다.

홍윤표 회장은 “올해 당진에서 개최되는 제51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이 다수 참여토록 학교장에게 협조 요청했다”며 “심사결과 시상식과 충청남도대회 결정에 따른 행사는 오는 11월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당진시에서 열리는 제51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및 2020충남도대회에 전 회원들이 앞장서 체계적인 준비로 당진시의 위상을 드높이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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