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부새마을금고, 2019년 공제평가 전국 2위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염병호 이사장은 지난 6월 30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개최한 새마을금고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019년 생명공제 평가 전국 2위’ 달성으로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당진서부새마을금고는 탑동지점을 지난해 오픈하고 자산 1천 15억원에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900억원을 보유 중이다. 

염병호 이사장은 “이는 그동안 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합심을 해서 전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성장을 해나가겠다는 각오 속에 이뤄낸 성과”라며 “지역민들의 아낌 없는 성원과 특별한 관심을 가져준 회원님 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서부새마을금고는 오는 7월 4일 임직원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에 개최하는 석문면민가족건강걷기대회 코스 주변 코스모스길 조성을 위한 파종작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