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소통하는 안전한 동네 만들기

’원도심 아이가 머무는 동네 만들기‘ 수업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우리 동네 모습을 관찰하여 여러 가지 재료로 건물을 만들고 이웃 역할놀이를 준비하고 있다.
’원도심 아이가 머무는 동네 만들기‘ 수업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우리 동네 모습을 관찰하여 여러 가지 재료로 건물을 만들고 이웃 역할놀이를 준비하고 있다.

[당진신문] 당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예비사회적기업 ㈜코끼리별꽃이 주관한 ‘원도심 아이가 머무는 동네 만들기’가 5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원도심 아이가 머무는 동네 만들기‘ 에서는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위의 주제로 진행 된 2주차 수업은 우리 동네이웃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박스와 여러 가지 재활용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주변의 상점들을 만들어 주인과 손님으로써의 역할극을 진행하며 인사 방법 및 소통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당진시 도시 재생 지원센터는 “이번 이웃 역할놀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뿐만 아니라 참여자가 함께 협력하는 수업으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동네의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이웃과 소통하는 안전한 동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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