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석문로타리클럽 32대 회장에 인태환 씨가 취임했다.

지난 26일 석문로타리클럽은 제31·32대 회장 이·취임식을 석문 문화 스포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차호열 총재, 임종억 시의원, 이종윤 시의원을 비롯한 당진지역대표 및 각 지역클럽회장단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1대 손광원 이임회장은 “최우수클럽답게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석문로타리의 성장을 기대하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32대 인태환 취임회장은 “중책을 맡아 영광이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100% 전회원 출석 실천을 목표로 상호간이 화합과 신뢰를 중요시하는 즐거운 봉사단체로 육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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