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부문 선정…지역사회·지방의회 발전 기여 공로 인정

[당진신문] 충남도의회 최훈 의원(공주2·더불어민주당)이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제11대 도의회 의원으로서 문화재 보호와 여성폭력방지를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해외 교류활동을 통한 우수 정책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충남의 지역문화 발전과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정 발전과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의정대상은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각 시·도 협의회 추천과 공개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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