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의정대상 수상···지역발전 공로 인정

[당진신문] 충남도의회 김동일 의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이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가 각 시도 협의회로부터 추천받은 수상자 후보를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제11대 도의회에서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 온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학교 운영과 교육시설 점검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출발선이 동등한 충남교육’ 실현과 더불어 ‘지역리더 키우기’에 앞장서며 100년 미래 충남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처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김 의원은 지난 2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의정대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가까이서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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