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당진신문]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석문면재향군인회(회장 강세구)는 참전용사 14분을 초청하여 오찬위로연을 베풀고 전쟁당시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듣는 등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여성회(회장 성예림)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위로했으며, 선물도 전달했다. 또한 당진화력본부도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격려했다.

한편, 오찬 위로연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답례하고자 (사)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인나환)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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