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발명체험 교실 실시

[당진신문] 순성초등학교(교장 성정순)에서는 6월 15일에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고 당진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상상이룸공작소에서 운영하는 발명체험교실은 5학년을 대상으로 3교시에 거쳐 운영됐다.

교과와 연계하여 발명의 뜻, 기법알기, 3D펜으로 물건 만들기, 오토마타 만들기, 종이 작품 만들기, 로봇을 활용한 알고리즘 이해하기 등의 체험활동 위주의 다양한 교육내용 등이 포함된다.

5학년 정다온 학생은 “한 가지라도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서 써 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라며 발명체험교실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순성초등학교 교장 성정순은 “발명체험 교실을 통하여 순성초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관심과 과학이 우리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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