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배창섭 기자] 지역발전을 위한 구심체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석문면발전협의회(회장 유세종)는 지난 13일 석문면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회원 및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의 화합 및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현재 회원은 유세종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후원위원회, 사무국장, 총무, 대외협력부장, 홍보부장, 봉사부장 등 임원진과 회원, 후원단체 등 60여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석문면발전협의회는 석문면의 발전을 위한 기획, 문화 및 관광홍보, 농업, 사회봉사 및 환경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세종 회장은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석문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석문면발전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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