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락초 5학년의 학급 신문 제작 이야기

[당진신문] 초락초등학교(교장 나미경) 5학년 학생들이 지난 9일 학급 신문을 발행했다. 학급 신문은 ‘금시초문(금같은 시간을 들여서 만든 초락초 신문)’이라는 이름으로 발행됐다.

이번 학급 신문은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들은 기사 쓰기, 편집, 오·탈자 수정, 인쇄 등 학급 신문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5차 수정을 끝으로 학생들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A3 용지로 신문을  인쇄했다. 

초락초 한소진 교사는 “제1호 학급 신문 발행을 통해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성취감과 기쁨을 주고 싶었다"며 "다음 2호 학급 신문 제작에는 교열도 지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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