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아동양육시설 거주 아이들을 위한 간식 제공 및 수익금 기부 약속

[당진신문] 지난 5월 15일 수제빵연구소 청당점 및 백석점(대표 이정훈)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를 통해 천안시 아동양육시설 거주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한 ‘빵긋빵긋한 나눔’ 약정식을 진행했다.

‘빵긋빵긋한 나눔‘은 수제빵연구소에서 매 주 단팥빵, 소보로빵 등 수제빵연구소의 인기메뉴들을 정성스럽게 구워 아동양육시설에 간식을 제공하고 매 월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경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은 “맛있고 건강한 간식은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선장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수제빵연구소에서 제안해주신 가게 특성에 맞는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나눔문화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제빵연구소’는 직접 연구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와 빵 전문점으로 백석점 및 청당점 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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