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차종현)와 당진관내 14개 농축낙협은 1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세종혈액원과‘사랑의 헌혈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농협 임직원 110여명이 코로나19에 따른 혈액수급난을 겪고 있는 시기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실천에 동참하여 혈액 확보에 작은 힘을 보탰다.

차종현 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헌혈참여 급감으로 야기된 혈액수급이 부족한 시기에 맞추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 캠페인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명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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