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기자협회는 지난 5월 6일 본지 회의실에서 편집규약 월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본지 기자들은 “시의성이 중요한 기사는 발 빠르게 인터넷 기사로 우선 송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단순 정보 전달보다는 더욱 심도 있게 다를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 외에도 △보도자료  게재 전 철저히 팩트 체크를 할 것과 바이라인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본지만의 킬러 콘텐츠를 발굴해 독자적인 장점을 살려야 한다 △언제든지 지면을 증면할 수 있게끔 대비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나왔다.

편집규약 월간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오동연 취재부장, 지나영 기자, 정연미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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