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 은 2020년 4월 10일(금) 21대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홍문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홍성·예산군 아동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이번 정책제언을 통해 홍성·예산군 아이들의 보호권을 보장하고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나눔과 지원 실천을 약속하였으며, 나아가 국가 아동보호체계 강화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제언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연구소에서 만든 21대 국회의원 선거 아동참여 정책제안 “똑똑똑 아이들의 정책을 부탁해!”도 함께 제안하여 대한민국 아동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미래통합당 홍문표 국회의원 후보는 “국가 발전을 위해 아동들을 위한 정책이 중요하며, 가정과 학교에서의 교육이 바로 서야 함을 강조하며 아동학대예방과 아동권리교육을 위한 일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여복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정책제언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동들이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국가와 우리 사회가 아이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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