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재외교민·외국인도 참가가능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119문화상 작품 공모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신인 및 기성작가 참가 가능) 참여 가능하며 모집부분은 문학분야(동화, 소설)와 미술분야(상상화, 기록화) 및 특별상(미술분야)으로 나뉜다. 특히 특별상 분야는 초등학생이상 교민, 주한외국인까지도 참가 가능하다.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최하며 작품 소재는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과 동참문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한성 대화재 등) 등의 다양한 소재로 한 작품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1∼30일 한 달간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온라인 접수(119문화상 누리집 홈페이지 )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문학작품 16점, 미술작품 16점, 특별상 4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우수작은 소방의 날인 11월 9일 기념식장, 소방청 청사, 전국 소방관서에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대변인실 또는 당진소방서 예방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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