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정화의 날 맞아

[당진신문] 충남 당진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익)는 18개 마을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리 작업장에서 메리골드와 백일홍 꽃묘 900판을 가식하고, 3000포기의 옥수수 모종을 심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 정화의 날을 맞이해 고대면 대호만 근방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메리골드와 백일홍 꽃묘는 일정 크기로 자라는 시기에 고대면 도로변과 동산에 식재할 예정이며, 옥수수는 수확 후 판매해 새마을협의회 기금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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