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식사, 출장 자제 등 전 직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적극 동참

[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직원이 동참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적극 호소한 바 있다. 이에 소방서는 특별지침에 따라 소속 직원에게 세부지침을 알리고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재택근무 활성화 ▲사적모임 및 여행 자제 ▲근무 시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위생관리 철저 ▲구내식당 이용 시 이용시간 분산 및 접촉 최소화 식사 등이다.

이 밖에도 출입구에는 방문기록대장, 체온측정기, 손세정제 등을 비치해 코로나 19감염방지에 힘쓰고 있다.

김오식 당진소방서장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라며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코로나 19확산 및 감염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에 적극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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