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대호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일, 부녀회장 최길자)가 코로나에도 봉사활동의 열정은 이어지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14일 주말을 이용해 각 마을의 지도자ㆍ부녀회장 20여명이 참여하여 대호지면 송전리 일원 농지에 봄철 감자 씨를 파종했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씨는 오는 7월 수확하여 관내에 어려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및 취약가구등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 정재일회장은 “올해에도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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