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4월부터 어린이집 원아 입소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당진에 1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당찬 어린이집(원장 김정선)이 개소했다.

당진 대덕동 LH5단지 대덕마을 관리동에 위치한 국공립 당찬 어린이집은 연면적 64㎡(약20평) 규모로 만 1세부터 만 2세까지 총 24명 원아와 교사 및 보조교사 5명이 4개 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위탁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 11월 어린이집의 위탁 운영자로 선정된 김정선 원장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4월부터 어린이집 원아 입소가 될 예정”이라며 “잠재력이 많은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하며 당찬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 국공립어린이집은 △금천 어린이집 △들꽃 어린이집 △버그내 어린이집 △별숲 어린이집 △복음 어린이집 △복지타운 어린이집 △송악 어린이집 △정미 어린이집 △한라비발디 어린이집 △해나루 어린이집 △휴먼시아 어린이집 △힐스로하 어린이집 △당찬 어린이집 등 총 1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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