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연 충남총판지사 김진규 지사장(당진시 무수동)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환절기 떨어지는 면역력과 중년에 접어든 여성은 물론 남성까지 소중한 내가족의 건강을 ‘청삼연’으로 챙겨보는 건 어떨까. 

수경재배 인삼에 누에, 천궁 등 각종 한방재료를 첨가한 건강기능식품인 ‘청삼연’은 수자연 충남총판지사 김진규 지사장이 경험해보고 자신 있게 권하는 식품이다.

“사업의 쓴 고배를 여러 차례 마시면서 우연히 지인이 건네준 청삼연을 접하게 됐고, 제 스스로도 몸이 튼튼해지고 건강해짐을 느끼면서 작년 7월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올 2월에 오픈했습니다”

당진시 무수동에 위치한 수자연 충남총판지사 김진규 지사장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수자연의 ‘청삼연’은 농지에서 재배한 4년근 인삼을 수경에서 45일간 재배해 줄귀, 잎사귀, 열매까지 성장시켜 사포닌성분을 6~12배까지 상승시킨 제품이다. 충북 괴산에 위치한 청삼연의 재배지까지 직접 다녀오면서 충남총판을 결심했다고.

“사포닌은 인삼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데 콜레스테롤과 유사한 화학적 구조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배출을 돕죠. 이를 통해 혈액순환과 또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에너지를 줄여 다이어트에도 좋고 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김 지사장이 말하는 청삼연의 효능은 다양하다. 피부미용은 물론이요, 중년이면 찾아오는 울적한 갱년기, 특히 남성의 경우는 전립선 건강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청삼연. 3월부터는 하루에 1개씩 섭취가 가능한 신제품의 출고를 앞두고 있다.

“기존의 식품이 처음 3일간은 1개씩 섭취하고 이후로는 2~3일마다 1개씩 섭취를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출시되는 신제품은 데일리 제품으로 하루에 하나씩 비교적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서 구매자의 기호나 요구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죠”

뿐만 아니라 청삼연은 기능식품의 형태가 아닌 청삼연 그대로의 식품으로도 판매가 가능하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을 선물한다”는 수자연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신뢰를 최우선으로 목표하고 있다.  

충남총판의 담당자로 현재 대리점 모집과 세일즈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는 김 지사장은 “정직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쌓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건강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는 식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