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유철환 학교법인 문화·삼일학원 이사장이 세한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지난 18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당진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된 2019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서 유철환 이사장(학교법인 문화·삼일학원)에게 명예교육학 박사학위를, 전민식 대표(파워텍)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유철환 이사장은 당진의 교육기관 경영에 헌신하고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교육부흥에 힘쓰며 법률서비스 지원과 사회봉사 등의 교육적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교육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학위수여식을 약식으로 진행했으며 학·석사학위는 학과별로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으로 세한대학교는 학사학위 628명, 석사학위 20명, 박사학위 6명, 명예박사학위 2명 등 총 6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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