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창 행정사 등록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자유통일당(당대표 김문수)의 전병창(64세) 행정사가 지난 13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전병창 행정사는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친반국민대통합당 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자유통일당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이 합류해 지난 1월 31일 창당한 신생정당이다.

이로써 당진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명단은 14일 기준 △정석래(68세, 자유한국당) △박서영(49세, 자유한국당) △정용선(55세, 자유한국당) △김진숙(46세, 민중당) △한광희(58세, 더불어민주당) △구본설(68세, 국가혁명배당금당) △박봉기(60세, 국가혁명배당금당) △성웅모(54세, 국가혁명배당금당) △송연숙(53세, 국가혁명배당금당) △어기구(57세, 더불어민주당) △전병창(64세,자유통일당) 등 총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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