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3일까지 3년 임기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13일 열린 당진상공회의소 임시의원 총회에서 제6대 회장에 이영민 신석개발산업(주)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제5대 회장이었던 이영민 신석개발산업(주) 대표가 단독으로 추대돼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회장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민 회장은 당선 후 "앞으로 3년간 상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6대 의원들에게 감 사함을 표하고 싶다"며 “지지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임기동안 의원 여러분들의 충고와 조언을 아낌없이 수용하여 더욱 발전하고 모범이 되는 상의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임시의원총회는 회장 선출에 이어 임원진도 선출했다. ㈜대송 김현기 회장, ㈜명륜철강 박명월 대표이사, ㈜제이엠스틸 이종수 대표이사가 새롭게 부회장으로 선출돼 부회장 10인, 상임의원 10인, 감사 2인 등이 제 6대 임원으로 선출됐다.

한편 당진상의 회장에 선출된 이영민 회장과 임원진은 14일부터 2023년 2월 13일까지 3년간 공식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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