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지난 9일 면천면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저녁 10시 23분경 화재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48분이 지난 저녁 11시11분에 완전 진압 했다고 밝혔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 한 당시 단독주택에서 잠을 자던 A씨가 열기를 느끼고 일어나 소방서로 직접 신고했다. 

이번 불로 소방서 추산 3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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