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기자협회는 지난 2월 3일 본지 회의실에서 편집규약 월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본지 기자들은 신문에 배치되는 기사들의 위치가 부당하다고 여겨질 시에 회의 등을 통해 기자와 편집부서 간 서로 협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 외에도 △중요 이슈임에도 지면 중간에 실린 기사가 있다. △이장발언대, 칭찬릴레이 등의 연재기사가 참신하고, 장기적으로 이어져 취재원 확보를 위해 연락망을 유지해야 한다 △편집규약 내용을 참고해 기자협회장에게 건의사항을 적극 건의해야 한다 △본지 기사는 포털에 송출되는 만큼 기사의 핵심을 찾아 신속하게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당진신문 편집규약 월간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취재부장, 배길령 ·지나영·오동연  기자, 정연미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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