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충남하나센터(센터장 이윤기 신부)는 북한이탈주민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예스플란트치과(원장 이기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치과진료(협약병원 수가 적용)를 비롯하여 정기검진, 치아관리 관련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충남하나센터는 기관 간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관리를 도모한다.

이윤기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구강건강관리, 더 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민으로서 안정적인 정착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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