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역사 바로알기 교육 실시

[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4일 민주시민의식 함양 교육의 일환으로 직원 대상 일본군 ‘위안부’ 역사 바로알기 교육 및 피해자 후원배지 나눔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당진교육지원청의 교직원은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관련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회복 지원을 위한 후원배지를 패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혜숙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분들의 고통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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