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1월 28일 본지 회의실에서 1290-1291호(1월 22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신문 기자협회로 이뤄진 지면평가위원회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취재부장, 배길령 기자, 지나영 기자가 참석했으며, 매주 평가회를 거쳐 지면개선에 나아갈 계획이다. 


이하 회의 내용

·발달장애인의 일자리에 관한 기사에서 표준사업장의 유무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나갔다. 유관기관의  확인이 부족했다.

·농민수당의 협약내용 기사에서 결정된 사안이 아닌데 결정된 것처럼 기사가 보도됐다. 향후 취재시 크로스체크를 통해 사실관계를 재확인해야 한다.  

·앞으로 기사 작성 시에는 유관기관 또는 관련단체에 재차 확인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기사가 부족하다. 깊이 있는 기사도 중요하지만 내용적으로 짧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기사로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오피니언의 필진 구성이 한정되어 있다. 다양한 방면에서 취재 틈틈이 집필진을 발굴해야 한다.

·기획취재를 준비하고 여러 단체와 협업하는 기사 아이템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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