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테크노메탈 등 3개 업체 참여
송악읍 6개 마을에 해나루 쌀 등 생필품 전달

[당진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지사장 조흠규)가 22일 송악읍 복운1리 등 6개 마을에 多사多촌 자매결연 일환으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주)알테크노메탈(대표이사 임상봉), ㈜이엔이텍(대표 이봉용), 생고뱅이소바코리아㈜(대표 이석우), NH농협부곡공단출장소 등 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전 11시 30분 송악읍 부곡1리(이장 박철희) 마을회관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 조흠규 지사장을 비롯해 ㈜알테크노메탈 안병욱 총무이사, 생고뱅이소바코리아㈜ 관계자, 박철희 이장 등 5개마을 이장들이 참석했다.

박철희 이장은 “(주)알테크노메탈을 비롯해 부곡공단에서 해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몰론 윤리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기업들이 금년에도 후원을 해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흠규 지사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지사는 당진시복지재단의 행복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복지발전과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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